태양빛이 다르게 나타날 때 3
지표면서 프리즘을 통해 가시광선 전 파장의 색상이 구현됨을 볼 수 있음으로, 오전, 오후의 붉음과 낮의 파랑은 특정 가시광선이 시간대별로 달리 차단됨을 의미하지는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대기권 상에서 증폭, 산란, 반사 등으로 인해 특정 파장대의 색상이 더욱 활발해 짐과 덜하거나 방해가 생기거나 등의 차이로 인해 색상 구현이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의 영향과 대기권 길이와의영향 관계의 설명은 보충이 필요하다고 여깁니다.
태양빛이 비추이는 시간대와 위치의 관계로 볼 때, B1의 위치로 이동한 지역의 관찰자가 얼마 전, B의 위치에 있었을 때는 보이던 붉은 색상이 보이질 않습니다. B, B1위치 모두 동일한 빛이 전달되고 가시광선도 동일한데. 빛의 누적 량, 길이의 접근은 B1의 위치도 더 넓은 면적과 동일한 광선이 비추이기 때문이다. B1의 경우 동일한 빛의 누적된 면적이 직선으로 분포되어 있음과 그렇지 않음의 차이 때문인가 생각해 보게 됩니다.
B1의 위치에 도달한 관찰자는 B의 관찰자가 보는 붉은 빛을 볼 수 없다는 차이의 발생은 무엇으로 인함인가. 각도는 어떠한가. 빛의 방향과 이를 바라보는, 아니 빛이 지표면에 닿는 방향의 각도에 의한다면, B의 각도가 B1의 각도보다 빛이 직선으로만 나아간다는 전제하에, 훨씬 작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물 위에 돌을 던질 때 수평면과 비슷하게 가속도가 붙은 돌이 그 수면의 파장을 튕겨나가듯 진행하여 일정기간 수면 위를 지날 수 있듯이 빛이 지표면과 수평면과 유사한 각도내의 일정한 속도로 통과 하게 될 때, 저항, 산란,반사의 간섭에 관계 속, 그 모든색을 유지하면서 통과가 가능함과 다른 조건 속 그렇지 않음과의 차이 인가.
빗물이 수면 위로 내려 그 부딪힘이 생길 때, 물의 충돌간에 파장이 형성되고, 물거품이 생겨난다. 세기와 양의 차이가 정도의 차이로 발생한다. 빛이 빛 서로간의 충돌, 표면과의충돌로 흡수, 반사, 산란 등 그 운동이 발생하고, 그로 인한 빛 그 자체의 움직임이 다양한 방향으로 생김의 가능성과 기존에 있는 대기, 지표면의 물질과 충돌 등으로 또 다른 물질의 최소 단위를 발생 시킬 수 있는 가능성, 빛의 거품, 부산물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B, B1의 위치서 그 빛의 통과 길이, 폭, 면적의 영향 하에 그 빛의 색상이 나온다기 보다는, 왜냐면 B, B1의 위치 모두 그 길이는 같게도 다르게도 정의되어 관찰 될 수 있기에. B의위치가 B1로 이동하여 관찰을 하여도, 그 하늘의 길이, 면적 상 B의 위치서 빛을 관찰하는 길이와 차이가 없을 수 있기 때문이다. B1서 바라본 하늘이 파랗다 하여도 그 구성 내에는 붉음이 있을 테고, 이는 그 대기의 위치에서 특성 파장대의 빛이 대기 물질 간에 간섭, 산란, 반사에 의해 특정 색상 가려 진다는 것인가. 실례로, 파랑이 지속적으로 관찰됨을 파랑 계열의 산란, 반사가 대기권에서 물질간 작용에 의해 두드러지기 때문이라는 이론은, B의 위치서 붉음으로 보이는 때 그 다른 파장대의 색상이 드러나지 않음을 설명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B1의 위치서 하늘이 파랑 계열 임에도 대기권 C의 위치와의 거리는, B와 C의 거리와 별반 차이가 없고, 이는 C와 B1의 구간에서 발생하는 빛과 대기와의 관계가 C와 B간의 거리와 차이가 없는 동일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발생 가능한 변수 중, 빛에의 노출 시간 증대에 따른 온도 변화와 대지 표면과의 상관 관계를 살펴볼 변수가 생긴다. B, B1, B2의 각 위치마다 또 다른 하늘 대기권의 변수가 새로이 등장한다는 전제는 어떠한가. 또한 그 빛의 산란 반사로 인해 늘어나는 색상과 더불어 가려지는 색상으로 인해 대기와 지구에 어떠한 영향이 생기는 것일까.
C와 B, C와 B1 간의 거리가 유사함에도 그 나타나는 빛의 차이는 그 빛의 방향성 문제인가와 그럴 때 빛이 출발 시로부터 계속되는 직선 궤도내의 그 빛 전달의 에너지 힘과 굴곡, 굴절 되거나 반사되거나 할 때 그 빛 에너지의 힘이 어떠한가를 살펴 봐야 할 것이고, 이를 통해, C와 B, c와 B1간의 거리에 따른 빛 나타남의 차이는 대기권의 길이 여부를 넘어 또 다른 접근 해야 할 무엇이 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B1의 위치서 C 그리고, C로부터 B구간의 하늘 구간을 살펴볼 때, 아침 시간대 C로부터 비추어오는 빛을 보는 B의 구간 때 붉은 계열 색상을 보는 것과는 달리 여전히 파랑 계열의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 ' 낮의 빛이 대기권에서 산란, 반사가 활발한 파랑 계열 파장의 빛으로 인해 파랑 계열로 보이게 됨' 으로는 설명해 주지 못하는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색의 파장에 따른 것이라는 것도 보충이 필요 한 것 같습니다. 각 구역 내 대기권의 빛으로 인한 온도 차의 영향은 어떠할까요.
지구의 자기장과 관련된 에너지 흐름의 지구를 둘러 싸고 있는데, 그것과 관련되어, 해 뜰 무렵과 해 질 무렵의 지표면과 햇빛의 비추임 그 구간에 자기장 흐름 등이 다른 방식으로 작용하여, 태양 빛 고유의 붉은 계열 색상이 대기를 통과하게 하고, 그 구간 외에는 그렇지 않게 됨으로 그렇다는 접근은 어떠한가요.
C와 D 구간, 지구 대기권 밖과 우주의 접점 인근에 일정한 구간이 존재하여, 이른 오전과 늦은 오후 빛의 통과에 차이를 발생하게 하는 구간의 존재는 어떠한가요. 지구 주변을 감싸는 자기장 등의 흐름이 지구의 테두리의 외곽 부분을 완전히 감싸지 않는, 그래서 그것이 지구 자체에 어떤 작용을 하게 하여 태양빛이 그대로 지구에 흘러 들어가게 됨에 의한 것이라는 것이죠. 이는 지표면서 가시광선 모두 감지 되므로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인간의 지각으로는 감지하기 힘든 지구 대기 표면이 미세한 수평막이 겹겹이 쌓여 있음과 같은 상태가 아침과 해질녘에 대기권을 형성하여 그 결을 따라서 태양빛 고유의 색상이 지구 대기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어떠한가요. 해당 구간에만 가시광선 색상의 전 파장과 주파수, 광자 에너지가 교란 없이 통과가 가능하여, 지표면으로부터 일정한 구간의 높이 정도 까지만 형성하는 해당 구간의 그 무엇으로 인해 그러한 현상이 나타난다는 접근이 설득력이 있어 보이는데 어떠한가요.
그 가운데, 창조주 하나님의 피조물을 지으심의 모습의 일면을 살필 수 있고, 지구의 생태에 도움이 되므로 그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여겨 집니다.
감사합니다.
Jan 2015
처음 만남에 많은 것을 주시고
헤어짐의 아쉬움으로 사랑을 남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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